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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만드는 직장인 재테크 로드맵 (너나위님)

by 라온카디 2024. 3. 22.

몇 살 때까지 돈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50이요. 50세 그러면 20년 일한 걸로 70년 살아야 되겠네요. 쉽게 말하면 뭔가 다른 행동을 안 하면 20년 벌고 그다음 50년은 답이 없다는 거예요. 갑자기 이런 왜 심각한 얘기를 하냐 재테크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뭐 하나 할 때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될 이유가 있나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거예요. 재테크라는 거는 뭐가 필요한 거냐면 내가 20년 동안 번 돈을 가지고 70년을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정의를 내려야 돼요. 그게 되나요라고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럼 만약에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니까 이건 뭐냐면 해야 되는 일인 거예요. 내가 사실 부동산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너 나는 부동산 투자를 왜 했을까? 나는 부동산 투자를 왜 했을까요? 돈 많이 벌려고 나는 이것 때문에 했던 거예요. 처음에 30대 초중반에 내가 직장생활 앞으로 20년 남아서 길어봤자 그러면 내가 50세에 회사를 은퇴를 해서 나는 한 80세까지 살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그럼 20년 일해서 그다음에 30년을 살아야 되는 건데 심지어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나는 그 20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많아. 그것도 하면서 이후에 은퇴하고 나서도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거야. 그러면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동안 내가 나나 님한테 뭐 아파트는 이렇게 찾는 거야? 친구한테 이 집 이거 괜찮다고 얘기해 줘. 부동산 내 집 마련하는 법 이런 거 얘기했는데 그거는 되게 각론인 거고 어떻게 보면 이게 진짜 중요한 걸 수도 있어. 큰 방향타를 잡는 거. 우리 채널을 보시는 분들도 내가 왜 이 영상을 보고 있지? 근데 그 모든 목표는 하나의 귀결이 돼 이거야.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거거든. 그럼 봐봐요. 편의상 나나 님이 1억을 받아 연봉을. 그럼 20년 동안 몇 억을 벌 수 있죠? 20억. 근데 나나가 70년 동안 사는 데 필요한 돈이 얼마 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35억. 1년에 5천만 원 정도 쓴다 이거지. 그죠 지금 약간 살짝 배시시 웃음이 올라가네. 5천만 원 쓰는 상상 하니까 행복해. 그럼 얼마가 모자라요?
15억이에요 15억이 모자라죠. 네. 그럼 15억을 재테크로 채우는 거예요. 이게 일반 사람들하고 내가 했던 재테크의 가장 큰 차이인 거야. 이렇게 해나가는 게 재테크인 거야. 지금 말한 건 이론이거든.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목표 설정



내가 경험한 걸 말해줄게. 예를 들어서 집을 산다고 쳐요. 지금 서울 아파트 한 7~8억이면 살 수 있는 게 되게 많거든. 그럼 7~8억짜리 집을 사려면 본인은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다 대출을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서울 어디를 사야 될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알려줄게. 이게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건데 뭐냐면 대한민국 직장인 재테크 로드맵. 근데 이걸 한번 얘기해 줄게.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내가 경험한 거 첫 번째가 뭐라고요? 목표 설정이 돼야 돼. 목표와 의미라는 거야. 재테크는 20년 일해서 70년 살 준비를 하는 거지 이거야. 주식으로 짤짤이 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주식해서 돈 벌어도 그거 갖고 뭐 하냐면 자꾸 딴 걸 하는 거야. 그러니까 분명히 내가 주식으로 돈을 땄는데 돈을 벌었는데 내가 달라진 게 없어 물건만 잔뜩 늘어난 거야. 무슨 말인지 알죠 근데 그러면 안 되는 거지. 재테크의 의미를 가지고 이걸 바탕으로 목표 설정을 해야 돼. 70년 동안 35억이 필요한데. 근데 내가 예를 들어서 20년 동안 벌 수 있는 돈이 1년에 5천만 원씩 해서 10억이라고 해. 이제 내가 재테크 목표가 설정이 되지. 즉 그 사람이 재테크를 통해서 만들어야 될 돈은 25억인 거야. 이런 식으로 목표 설정을 해야 돼. 이게 첫 번째야. 이게 지금 대부분 사람들은 이게 없어. 10억이요 5억이요. 저 주식해서 돈 좀 벌었어요. 근데 너는 왜 바뀐 게 없어? 네 저 이거 몽클레어 패딩 있는데요. 이런 건 거야. 정작 너님의 이후 나중 단계는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거지. 이런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접근해야 돼. 돈에 대해서



돈은 모으는 게 아니라 투자



그다음에 두 번째 이 과정에서 뭘 알아야 되냐면 돈은 모으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 돈은 불리는 거야. 돈은 복사하는 거야. 머리를 일단 뜯어고쳐야 되는데 사고방식을 일반 사람들은 돈이 이렇게 된다고 생각해. 한 달에 50만 원 두 달에 100만 원, 세 달에 150만 원. 근데 내가 경험한 거는 실제로 어떻게 되냐면은 여기까지 이렇게 가 어느 정도까지는 그다음에 이렇게 가 그랬다가 올라가 그랬다가 이렇게 가 그랬다가 이렇게 올라가 그랬다가 또 이렇게 가 이번에 이렇게 올라가 그러면 이 각각 이럴 때는 뭐지? 투자 성과가 나올 때 그럼 투자 성과는 언제 나와요? 상승장. 그럼 상승장에 투자 성과가 나오려면 상승장에 내가 뭐가 있어야 돼? 투자한 게. 그렇지 투자 대상 결과물의 소유권이 있어야 돼. 부동산 주식 코인 기타 등등 상승장에 내가 그게 없으면 어떡해.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계속 이 까만색처럼 가야 되는 거야. 근데 이걸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머릿속에 까만색밖에 없는 거야. 25억이라는 돈을 딱 머릿속에 집어넣었을 때 뭐 아득해 왜? 한 달에 100만 원 모으는 내가 25억을 모으려면 한 달에 100만 원 1년에 1200 10년에 1억 2천25억이면 200년 이렇게 생각한다고. 근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야. 내가 말한 것 같이 이런 식으로 해나가야 돼. 이런 식으로 하려면 여기서 왜 돈이 이렇게 꺾이죠? 이거를 다 어디다 보내놓은 거야 왜 이때 안 늘어? 돈이 어디다 보내놓은 거야 왜 이때 안 늘어요? 어디다 돈 보내놓은 거야 이렇게 접근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 저거 이상해 와닿지가 않아 와닿지 않지? 당연히 왜 와닿지 않냐면 수영 안 해본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잖아. 특히 배영 배울 때 어떻게 하냐면 그냥 누우라고 하거든. 근데 못 누워. 눕다가 자꾸 이렇게 하면서 물 먹어. 근데 어떤 사람은 어떻게 해요? 옆 사람은 유유히 지나가 왜 그런 줄 알아요? 안 해봤으니까 성공을 못해봐서 그런 거야. 이게 되는구나를 경험을 못 해봐서 안 좋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한테 내가 이 말을 해주고 싶어. 내가 옛날에 회사 다닐 때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인데 분명히 이 사람이 나하고 같은 회사를 다닌단 말이야. 그리고 이 사람의 연봉을 내가 알아 대충 거의 뭐 대동소이하겠지. 나도 과장이고 쟤도 과장이니까. 근데 나는 이 연봉으로 돈을 심지어 아끼면서 살고 있는데도 서울에 아파트 살 생각을 못하고 있어. 왜 내 머릿속에는 이 선형적 사고를 하고 있으니까 나는 안 될 것 같아. 근데 분명한 현실은 우리 회사에 같은 회사 다니던 과장 중에 광진구의 자가를 소유하고 출퇴근을 하던 사람이 있었다는 거야.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가서 물어볼까? 회사에서 그런 거 물어봤나요? 아니요.
동기야 자존심이 있는데 너는 어떻게 해서 광진구 아파트 사게 됐냐 이렇게 물어볼 수 있어. 안 물어봐. 그러면서 어떻게 생각하냐면 저 새끼 저거 부모님이 물려줬겠지 이렇게 해.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거야. 그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했을까? 그 사람 연봉이랑 내 연봉이 똑같은데 그 사람은 어떻게 광진구 10억 넘는 아파트에 자가로 살고 있을까? 이 생각을 해봐야 된다는 거야. 이걸 채우려면 전 세계에 똑같아. 전 세계 자본주의 국가하고 똑같아. 이거는 그럼 여기서부터는 내가 뭘 말할 거냐면 한국형 한국에서 10억 원 이상 순자산을 만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었던 길을 내가 말해줄게. 이거 내가 실제로 내가 다니던 회사에 그 후배였던 친구 얘기야. 그 친구가 85년생인가 그랬어. 근데 벌써 그게 뭐 한 8년 9년 전이니까. 이제 막 서른 넘은 그 친구가 결혼을 했어. 고향이 창원이야 서울에 없어 뭐 없어 부모님한테 일도 안 받았어. 2013년에 집을 샀어요. 어디서 샀냐면 성수동에 샀어. 성수동을 가보면 조각난 아파트들이 많아. 조각난 아파트가 뭐냐면 아주 소규모로 지어진 200세대도 안 되는 300세대도 안 되는 이런 아파트들 여기 보면 여기가 여기 어디죠? 여기 선수 여기 어때요? 여기 진짜 좋아해요 핫플이죠 핫플 여기 아주 좋은 데잖아요 정말 여기 서울 이렇게 이쪽 이렇게 트림화재랑 여기 이제 컨테이너 박스 쌓아놓은 카페랑 옷가게 같은 거 좀 있고 일로 들어가면 이제 서울숲이 겨울에 찍어갖고 이런데 봄에 가면은 여기가 전부 다 잔디밭이거든 여기 돗자리 깔고 사람들 막 피크닉 많이 하고 그러거든. 여기 왔는데 내가 다니던 회사는 여기 있었어. 강남 그 친구는 여기에 이제 집을 산 거야. 2013년에 어떤 집을 샀느냐? 이걸 샀어. 한양 현대 아파트 여기서 이렇게 나오면 아파트에서 그냥 동네야 동네 진짜 그리고 이렇게 돌면 일로 올라가면 이제 역이에요. 역 이게 되게 뚝섬역 가깝죠. 근데 주변 환경이 그렇게 막 깔끔하지 않아. 그리고 학교가 애매해. 일반 아파트 단지에서 학교 다니는 거 생각하면 이 복잡한 길을 건너서 여기 여기 횡단보도 이런 거 다 건너가지고 횡단보도 웃기게 생겼죠. 이런 거 건너가지고 가야 되거든. 근데 신혼부부한테 딱이지. 왜냐면 이 주변이 여기가 다 문화 공간이잖아. 그리고 이쪽에 엄청 큰 숲이 있고 위치도 여기에요. 여기 이게 얼마나 가운데예요 그렇죠 진짜. 근데 이 친구가 이 아파트를 안 사려고 했었어 왜요? 집값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이 친구의 제수씨가 이 친구를 살린 거지. 이 친구가 이 아파트를 얼마에 샀냐면 이 정도에 산 거예요. 이제 3억 9천 막 이렇게 4억 가까운 돈으로 산 거죠. 그러고 나서 이게 12억 가까이 올라요. 그랬다가 지금 9억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나와 있는 매물은 20평대에 11억 3천에 나와 있죠. 그러면은 4억에 사서 10억이 된 거잖아. 심지어 여기서 어떻게 했어요? 살았어 여기 갈비 골목 가서 갈비 먹고 여기 서울숲 가서 거울 연못 가서 막 얼굴 보고 하면서 여기서 10년을 산 거야. 10년 살면서 이렇게 된 거야. 근데 이 집도 어떻게 보면 봐봐요. 11억 5천까지 올랐던 게 9억까지 떨어졌던 거죠. 20% 이상 떨어진 거잖아요. 그렇죠 꽤 많이 떨어졌다는 거죠. 너네 님 이거 뭐 어차피 대출 있고 얼마나 이 사람 뭐 돈 번 거 맞아요 자산이 늘어난 게 맞아요. 그걸 내가 칠판에서 말해줄게. 그럼 봐요. 2013년에 결혼하면서 집을 샀어요. 이 4억인데 이게 이 중에 이만큼이 1억 5천 내 돈. 이만큼이 대출이었어요. 지금 10억 12억 13억까지 갔다가 떨어진 거야. 10억 그러면 이게 10년 뒤에 자기 자본이 1억 5천일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10년 동안 뭐 했어요? 이 사람은 갚았다 이 2억 5천 어떻게 했을 거야? 갚아 돈이 생기는 족족 갚았어. 왜 이 친구는 빚이 있는 게 싫었으니까. 그래서 거의 다 갚고 1억 도 안 남았어. 지금 그러면 10억 중에 대출이 이제 많이 잡아서 1억이야 그럼 내 건 얼마예요? 3억 아니 내 돈이 내 재산이 얼마냐고 이제. 그럼 봐봐. 1억 5천 정도 겨우겨우 아득바득 모아가지고 집 사서 지금은 내 돈이 9억이야. 거기에 현금도 있어. 그래서 10억이야. 순자산 10억 여기에 1억이 더 있어. 현금이 이 친구 나이는 아직도 30대야. 다시 돌아가 돌아가요. 한 달에 50~600을 벌어요. 한 달에 300을 쓴다고 해. 그러면 한 달에 300만 원은 저축할 수 있죠. 그러면 이거 1년이면 얼마예요? 3600이죠. 만약에 10년 동안 그냥 생으로 모았으면 어떻게 돼요? 얼마 있겠어요? 지금 근데 지금 실제로는 얼마예요? 이게 모으는 사고방식은 이거지만 계단식 사고방식은 뭐예요?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졌어요? 이 친구는 여기까지 올라간 거야 이게 현실인 거야. 이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을 한다는 거야. 그럼 여기서 내가 해야 될 행동이 두 가지인데 첫 번째 욕하는 거 이게 잘못됐다고. 이렇게 말하는 거지. 땀 흘려서 일해서 번 돈 말고 나머지는 잘못된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 잘살고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되게 재밌는 게 이런 말 하는 사람 많거든. 근데 그렇게 댓글을 쓰는데 자기도 그런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일도 하지 않아. 중요한 거는 여기서 내가 배울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지. 질문이 있어요. 근데 저거는 성수동이고 좋은 곳이었으니까 저렇게 된 거지. 투자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지 못하잖아요. 만약에 실패를 했다고 해요. 집을 잘못 샀거나 집을 비싸게 샀거나 이랬겠죠. 무리해서 샀거나 근데 그렇지 않으면 되잖아요. 이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죠. 네 그럼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는 어떨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은 어떠냐면 서울의 영등포구 이상의 상급지의 아파트들이 작게는 20% 많이는 30%씩 떨어졌어요. 25억 갔던 게 18억이 됐고요. 12억이었던 게 9억이 됐고요. 그럼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 너나 님 이거는 너무 비쌌던 게 이제 정상이 된 거잖아요. 얘는 얘는 어땠을 것 같아요. 그때 얘는 5억 갔던 게 4억으로 떨어진 거예요.
근데 원래는 이게 2억에서 3억 사이 2억 5천 이랬던 거예요. 이게 5억이 됐다가 4억으로 떨어졌던 거예요. 더 떨어질 수도 있죠. 근데 이 사람은 이걸 사 갖고 지금까지 갖고 있다니까. 그건 그때고 지금은 다르지 않을까요? 어떤 이유로 요즘은 경제 위기다 경제 침체다 인구가 감소한다 학교가 없어진다 이런 얘기가 심심찮게 자주 들리니까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그래도 어렵지 않을까?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다를 수 있지 그렇지만 정반대는 아닐 것 같아 당연히 달라지겠죠. 그런 사회 변화가 있는데 나는 무지성으로 집값은 무조건 올라갑니다라고 말하는 거는 걸러 나도 근데 반대로 무지성으로 무조건 정반대가 될 거다라고 말하는 것도 걸러 그 중간 지점 어딘가에서 합리적 추론을 하려고 노력해. 그 합리적 추론의 결과가 뭐냐면 이제는 지역마다 다를 거라는 거예요. 내가 나나 님한테 어디에 사라고 해요 수도권 그것도 특히 어디에 지금 값이 떨어지고 있을 때는 그렇죠. 그러니까요. 이게 내가 집 얘기를 하는 게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야.
이게 가장 현실적 모델이기 때문이야. 우리 지하철 타면 보이는 그 수많은 사람들 있지. 그 사람들 중에 자기 자산을 불린 사람들 중에 80% 이상은 다 이 방법이었다고 그러니까 나는 이런 거지 왜 유튜브를 보고 왜 돈 된다고 하는 거를 사람들이 쫓아다니고 하면서 정작 자기 주변에 성공적으로 내 집 마련해서 자산을 불린 사람들 케이스는 쳐다보지 않거나 그 사람들은 부모로부터 증여를 받았을 거라고 억측을 할까 나는 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그걸 해낸 사람이 누군가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했나를 유심히 연구해서 그거를 나한테 맞게 따라 하려고 하는 성향을 갖고 있고 난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성공해 왔어. 그리고 또 하나 또 하나 만약에 나나 님과 같은 생각을 본인은 확고하게 갖고 있다. 나는 부동산을 잘못했다고 생각해 부동산은 이제 더 이상 안 될 거라고 생각해.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노후 준비하죠? 분명한 사실은 그 역시 25억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평생 일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그 사람은 나머지 방식을 채택하면 되지 주식 투자를 하면 돼요. 코인 투자해도 돼요. 자영업을 해도 돼요. 부업을 해도 돼요. 분명한 사실은 재테크의 기본적 목표와 의미를 이해한 상태에서 이거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된다는 거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뭐냐면 내가 하는 건 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는 조금 다르게 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천만의 말씀이지 난 언니 회사 일 할 때 어때요? 회사 일할 때 방법이 정해져 있어요. 안 정해져 있어요. 내가 수영 코치인데 누가 와서 저는요. 한 번은 자유형 그다음에는 버터플라이 그다음에 접영 그다음에 배영 이런 식으로 섞어서 하고 싶습니다. 아니 혼영은 50m씩 자유형 버터플라이 저 병 배형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니요. 근데 저는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저는 이렇게 해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어떨 것 같아. 그거 똑같다니까요? 사람들은 재테크에 대해서 정해진 방법과 기준 원칙 이런 게 없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아 다 정해져 있어. 그냥 내가 받아들이지 않을 뿐인 거지 쓸데없이 헤매지 말라는 거야. 해본 적이 없으면서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러니까 자꾸 말도 안 되는 투자를 하는 거야. 그러지 마. 그럴 필요 없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이랑 똑같이만 해도 내가 나이가 30대 후반 마흔이 됐을 때 돈 10억을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거. 2024년은 재테크를 해서 자산을 불려 나가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아. 아니면 안 좋은 시기인 것 같아. 지금 많이 떨어졌으니까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집값 다시 상승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가장 좋은 시기지. 네 번째 지금은 재테크 좋을까? 나나 님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호재가 뭔 것 같아요 교통 교통 정책 오케이 좋아 정책 그런 거 있지 않을까? 백화점 들어와요. 대형 쇼핑몰이 들어오면서 공원이 들어와요. 막 이런 거 이런 게 호재지 이거는 호재가 아니야. 내가 말해줄게 가장 큰 호재가 뭐냐면요. 이게 가장 큰 호재. 떨어진 가격이 가장 큰 호재인 거야. 이거 25억 만들려면 무슨 일이 벌어져야 돼? 4억에 산 게 10억이 되고 5억에 산 게 9억이 되고 3억에 산 게 8억이 되고 이래야 되지 않아. 이렇게 해서 올라가야 되잖아요. 투자 성과는 뭘로 나오죠?
성과가 되게 심플해요. 판 가격 빼기 뭐예요? 그럼 나의 성과는 뭐가 결정하는 거예요? 가격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판 가격이 비쌀수록 좋아요. 안 좋아요. 좋아요. 판 가격이 쌀수록 좋아요. 안 좋아요. 좋아요. 지금 가격이 어떻게 됐어요? 떨어졌어요. 나는 판 가격을 고려하고 있어요. 산 가격을 고려하고 있어요. 그럼 이게 호재가 아니고 뭐예요? 이게 가장 큰 호재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변수를 봐. 뭐 입주 물량이 줄어드네. 뭐 아니면 주식 같은 경우에 미국에서 금리를 내리네. 우리나라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네. 이게 아니라니까요. 그 회사의 주가가 싸냐 서울 아파트 가격이 얼마만큼 떨어졌느냐 이걸 잘 생각해야 돼요. 여기서 이 계단으로 점프 업하는 사람 있죠? 이 사람은 이 시점에 자산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에요. 이 직전에 살 수도 있고 이때 살 수도 있잖아. 근데 이때 사도 이때 팔면 어떻게 돼요? 아무것도 안 남죠? 그러니까 뭐냐면 이 점프 업하는 이 시기까지 자산을 잘 가지고 가야 이 계단식 성장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려고 하잖아. 근데 거기 가운데 들어갈 말이 하나 더 있어. 무릎에 사서 잘 참고 기다려서 어깨에 팔아라. 이 말이 반드시 들어가야 돼. 무릎에 사서 발목까지 가더라도 참고 기다려서 어깨에 팔아라. 무릎에 사서 허리로 올라오면 광분해서 팔지 말고 잘 기다려서 어깨에 팔아라. 잘 기다려서가 반드시 들어가야 돼. 근데 그거는 2단계인 거야. 1단계는 싸게 사는 거야. 그럼 지금 싸게 사기에 좋은 상황이냐? 좋은 상황이죠. 가격이 떨어졌으니까 이게 가장 큰 호재라니까 이게 빅이스트 호재인 거야. 이해되나요?



계단식 성장



좀 정리해 볼게. 직장인 재테크 로드맵 첫 번째 목표와 의미를 설정하라.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재테크 목표는 그 목표를 세우려면 당신은 지금 얼마를 벌고 있고 당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은 얼마입니까? 그렇게 해서 빼면 돼요. 필요한 돈에서 벌 수 있는 돈 그러면 이게 목표인 거예요. 그럼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될 거가 돈은 모으는 게 아니고 돈은 불리는 거라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해. 선형적 사고가 아니라 계단식 사고를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사고는 계단식으로 늘어난다.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했을 뿐 그렇지만 나는 그걸 경험할 거야. 그러면 너나 님 이런 거 뭐 저 자기 개발서 이런 데서 많이 봤어요. 계단식 성장 이런 거요. 근데 현실에서는 진짜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이건 거예요. 우리 수도 없이 많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활용했던 방식. 살 때는 1억 5천이 내 돈 2억 5천이 대출이었지만 좋을 때 잘 사서 10년을 지나갔더니 가격이 10억이 돼 있는데 그중에 2억 5천 중에 1억 5천을 내가 갚았어. 그러면 내 돈이 1억 5천에서 얼마가 된 거예요? 이게 모아서 되는 돈인가요? 아니요. 아니죠. 이게 바로 계단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거를 했다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은 또 부동산 얘기야. 우리나라 이제 인구 줄고 어려울 텐데 저거 안 될 텐데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사실은 그 역시 25억이 필요하다는 거. 부동산 안 해도 돼 미심적으로 안 해도 돼. 근데 해야 돼 이런 거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면 좋아 재테크해 보겠어 지금 재테크하기 좋은 걸까? 15억 5천 가던 게 11억 5천에 나와요. 16억이었던 게 11억에 나와 그게 가장 큰 호재라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가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 집중해. 그러니까 현재 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그 16억 했다. 11억 된 게 어디까지 빠질지 나도 몰라. 10억이 될 수도 있고 9억이 될 수도 있거든. 10년 뒤에는 16억보다 비쌀 것 같아. 나는 지금이 좋은 때다. 지금부터 앞으로 한 2~3년은 진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재테크에 있어서.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나나 님 진짜 좋은 질문인데 내가 여기서부터 이렇게 했나요? 계단식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중요한 사실은 처음에는 똑같이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걱정되는 게 유튜브나 이런 데 보면 이 선형적 사고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 어차피 이렇게 해봤자 집도 못 사는데 이 정도는 그냥 하고 삽시다 지기만 하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그렇게 해서 왜 계속 이렇게 가려고 그래 그래서 난 거기에 맞서서 이 영상을 찍고 있는 거야. 그리고 내가 가끔 방송할 때 그러더라고 사람들이 16억까지 갔다 11억까지 떨어진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 거 어디 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생각을 해봐야 된다는 거지. 그럼 너 나이는 어떻게 알지? 저런 걸 나 똑똑하지 않아. 나는 똑똑한 게 아니고 부지런할 뿐인 거야. 나는 그걸 하나하나 다 해. 앉아서 아파트 단지 가격을 다 조사를 하다 보면 좀이 쑤시거든. 미쳐버릴 것 같을 때가 있어. 답답하고 아침에 시작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면 깜깜해져 있고 막 이래. 근데 나는 거기 앉아서 계속하는 거야. 여기서 마지막에 나오는 거야. 단군 신화 곰처럼 미련하게 꾸준히 하라. 내가 요즘 느끼는 게 사람들은 호랑이가 되고 싶어 해. 단군 신화에 나오는 호랑이가 근데 그러면 이 계단에서 여기까지 가질 못해. 그럼 이거를 미련하게 꾸준히 하는 게 쉽냐? 쉬워요. 어려워요. 온갖 유혹이 한두 개야. 핸드폰에 유혹해 옆자리에 유혹해. 집에 가면 유혹해. 집에 가는 길에 유혹해. 맞아. 그래서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되는 거야. 월부닷컴 커뮤니티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그런 사람들만 있잖아요. 그러니까 커뮤니티 만드는 거거든. 그렇게라도 해서 내가 이걸 느리지만 꾸준히 계속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해야 된다. 한 10년 하신 거예요.10년 동안 미련하고 꾸준히했지. 포기하고 싶을 때 있었죠. 너바나 님이 지난번 영상에서 그 얘기하시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지. 아무리 다니고 다니고 막 해도 성과가 안 나올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 한다고 하는데 잘 안 되는 거. 근데 그거를 참은 자. 사람이 서서히 변해. 내가 곰이었는데 서서히 털이 빠지고 서서히 손톱이 사람 손톱이 되고 서서히 몸이 사람처럼 슬림하게 바뀌어. 곰이 아니요. 그게 아니라 이 곰이 어떻게 변했어요? 100일 지나고 나서 일어났더니 어떻게 된 거야? 사람이 똑같다니까요. 나는 이런 이야기들이 되게 철학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 나도 기억이 안 나. 어느 순간부터 내가 집이 보이기 시작했어. 같은 값이면 이거 사면 안 되겠다. 거기 있던 아파트랑 얘랑 가격이 비슷한 게 말이 될까? 역시 말이 안 되는데 근데 지금 가격은 비슷해. 그러면 이걸 사는 거죠. 어느 순간부터 꾸준히 참고 계속 집어넣으면서. 그리고 그러다가 호랑이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야. 못하겠어요 하면서 동굴 밖으로 뛰어나간 사람들. 근데 그때가 거의 마지막 단계 나는 그 말을 해주고 싶어. 지금 당신이 힘들면 뭔가 의미 있는 변화에 가까워지고 있는 거라고. 님 재테크에 성공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뭐가 제일 좋으세요? 지난주였나 임장 하는데 쌀국수 먹으러 갔어요. 근데 옛날에는 쌀국수만 시켜 먹었거든. 요즘에는 그 새우튀김 알아요 새우살 넣어서 이렇게 이렇게 눌러서 만든 거 동그랑땡 같은 거 그런 거 시켜 먹어요. 그리고 삼계탕집 가서 그냥 삼계탕이 있고 그 위에 더 비싼 한방 삼계탕 이런 거 있잖아요. 한방 삼계탕 같은 거 시켜 먹어요. 되게 얄궂잖아. 메뉴가 난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 옛날에 투자할 때 왜 특수대국을 만들었을까 저것 때문에 속상할 때도 많았어. 나는 그런 것 때문에 그냥 8천 원짜리 하나만 있으면 아무 생각 없이 8천 원짜리 먹는데 왜 만 원짜리를 만들어서 그럴까? 옛날에 그런 걸로 속상했던 적이 많아. 나도 어떤 사람은 웃을지도 몰라. 그거 뭐 2천 원 더 주고 그냥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처음에는 그런 것도 되게 아끼려고 노력했었거든. 그래서 그런 게 나아졌다고 느낄 때 굉장히 큰 성취감과 행복을 느껴요. 무슨 먹는 거에 한이 맺힌 사람 같네. 근데 나 좀 그랬었어. 옛날에 많아. 그런 거 되게 우리 애가 하나거든. 동네가 잘 못 사는 동네에 살았거든. 내가 왜냐면 거주 비용을 낮추려고 그 돈을 아껴서 투자하려고. 근데 그러다 보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어린이집이 되게 큰 면적에 걸쳐서 하나 있어. 이제 어린이집 끝나면 다 헤어져야 돼. 가는 길이 멀어. 그러니까 같이 이제 어울릴 친구가 없는 거예요. 근데 형제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항상 그 친구에 대한 그게 컸어. 더군다나 나도 어릴 적에 같이 하는 시간이 적었고 근데 지금은 이제 단지 놀이터 내려가면 애들이 막 몇십 명이 나와가지고 막 바글바글하니까 우리 와이프도 이제 언덕길 안 올라 다녀도 되고 어떤 사람은 그게 뭐 대수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예전에 그렇지 않은 경험들을 했었기 때문에 그게 나한테 엄청난 발전이고 행복이야. 난 말해주고 싶어. 당신이 지금 모습이 허름하다고 해도 지금 모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않으면 된다. 진짜 중요한 거는 내가 지금보다 나아지는 게 중요한 거지. 나는 한 달에 500 버는데 쟤는 한 달에 천만 원 버네 이러면서 속상해할 필요가 없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했잖아. 좀 힘들게도 했고 시행착오가 많았어. 초보자로서 해야 되는 시행착오를 되게 많이 겪었어. 물론 이제 너바나 님이라는 멘토가 있었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너바 언니보다는 훨씬 적게 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되게 세세한 부분이 있었던 게 아니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 왜냐하면 이제 구전으로 배웠으니까. 그래서 내가 요즘 친구들한테 말해. 시행착오를 줄여라. 시행착오 줄여라 나 당겨라 레버리지. 내가 강의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뭘 것 같아요.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야 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뭐냐면 강의 끝나고 나서도 그 사람이 그걸 할 게 있어야 돼. 그 강의가 그 사람의 인생에서 살아 숨 쉬려면 꾸준하지 않아. 그건 어쩔 수 없어. 그 하느님이 호랑이를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떻게 했어? 기회는 줬잖아. 그래서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그 강의의 내용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려면 강의가 끝나고 나서 미련하게 꾸준히 해야 할 행동들이 남아야 된다고 생각해. 그거 그냥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는 거야. 지금 우리 유튜브 촬영 오래 했잖아. 이거 다 뭔 줄 알아요? 이거 다 그냥 공부야. 공부해서 인생 바뀌어. 공부해서 인생 안 바뀌어. 행동해야 바뀌지. 나는 강의를 사람들이 행동하게 만드는 강의를 하려고 하는 거야. 그리고 그건 강의가 아니면 불가능해. 어떻게 어떻게 하세요?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거는 강의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사람들한테 말하고 싶어. 나는 당신의 인생이 유튜브를 오랫동안 봤는데도 바뀌지 않는다면 당신의 호주머니 사정이 재테크 유튜브를 오래 봤는데도 바뀌지 않는다면 행동하라고 행동하지 않고 공부만 하니까 바뀌지 않는 거야.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저는 너나 님한테 배운 거를 꾸준히 해서 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말겠습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면 내 강의를 들으러 왔으면 좋겠어. 유튜브에 그런 댓글 달 때 많아. 너나 님 강의 작년에 듣고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공부하면서 이제 제가 뭘 해야 될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다 배워간 거야. 나한테 꾸준히 해야 될 것만 남은 거야. 이 계단식 결과를 맞이하게 될 거야. 뭔가를 정하고 하려고 하거든. 사람들은 가능성이 보일 때 하려고 해. 되물어보고 싶어. 인생을 살면서 되겠다 싶을 때 했던 게 몇 개나 되냐고 그러면 인생은 바뀌지 않아. 절대로 바뀌지 않아. 몸을 바꾸고 싶으면 닭가슴살 먹어야지. 수영 잘하고 싶으면 물이 무서워도 수영장에 들어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계속 안 들어가잖아. 그럼 바뀌지 않는다니까. 사람들은 내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처럼 살 것 같이 생각하더라고 비싼 곳에서 밥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좋은 옷만 입고 이럴 거라고 생각하더라고. 내가 그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많이 쓰고 있어. 그리고 아까 내가 말했잖아. 내 인생의 행복을 예전에 못하던 거가 조금 더 나아지는 정도만 돼도 엄청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나나 님이 2024년에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아주 조금만 나아지는 거야. 10억, 20억, 30억, 50억, 100억이 있어야만 행복해질 것 같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에라 모르겠다. 눈 감고 시작해서 1년 지나서 내년 12월에 내가 지난 1년 동안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 돈도 엄청나게 많이 모았고 아는 것도 많아졌고 준비도 많이 했다. 딱 이 정도만 돼도 일로 가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너무 절박하게 하지 마. 너무 절실하게 하지 마. 그냥 재미있게 하면 돼. 오랫동안 너무 힘들어서 하지도 말고 대신 꾸준하게 재미있게 오랫동안 하면 돼. 아주 조금만 더 나아지면 돼. 그러면 라나도 내년에 엄청 행복해질 거야. 그리고 되게 많이 성장하고 자산이 불어나는 그 시기를 맞이할 준비가 될 거야. 나도 별로 다를 거 없잖아. 너 점심때 뭐 먹었냐? 된장찌개 난 제육볶음 먹었어. 그래도 행복해. 진짜로 그 현실에서 부자의 삶을 갔던 사람들은 작년보다 아주 요만큼 성장했다는 걸 느꼈던 거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물에 들어와 수영하고 싶으면 안 빠져 죽게 가르쳐줄 테니까 알겠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