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에 손절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물건이 많을 거예요.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손절을 할 때는 과감하게 해야 됩니다. 과감하게 손절을 해야 되고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는지 저는 세 가지 손절할 때의 원칙 세 가지를 말씀을 드릴게요.
부동산 고민 상담
최근 다꿈 스쿨에서 부동산 고민 무료 상담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다꿈스쿨 부동산 강사님들이 함께 고민 상담을 받아서 그것을 보고 같이 고민하고 솔루션을 드리고 이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주에 신청을 받았는데 무려 150명이 넘는 분들이 전국에서 신청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분들 중에서 30명에서 40명 정도를 선정해서 다음 주부터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150명이 넘는 분들이 고민 상담해 주신 내용을 다 봤어요. 어젯밤 늦게까지 다 봤거든요. 보면서 참 남일 같지 않은 사연들도 많이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상황을 보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고 또 어떤 분들은 조금만 방향을 잡아드리면 아 이분들은 참 좋아질 수 있겠다 이런 상황에 있는 분들도 많고 또 예전에 제가 겪었던 일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는 분들도 꽤 계신 것 같아서 저도 참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여러분들 사연을 잘 봤습니다. 해서 제가 내 일처럼 진정성을 갖고 저와 닷컴의 강사님들이 다음 주부터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고민 상담 기회 놓치신 분들은 다음 기회 이용해 주세요. 저희 닷컴에서 주기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마련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민 상담 있으신 분들 정말 많은데 요즘에 부동산 고수분들이나 강사님들께 상담받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30분 상담받는데 금액이 최소 30만 원에서 많게는 50만 원, 100만 원 그 이상까지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돈을 주고 상담받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아서 무료 상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십시오. 제가 이 고민 상담 내용들을 쭉 보니까 개별적인 내용들도 있고 한데 중복되는 내용들도 몇 가지 있어요.
잘못된 투자에 대한 조언
그중에 대표적인 건 뭐냐 하면 최근에 이 부동산 급등 급락기를 거치면서 이제 타이밍을 잘못 잡으신 분들 잘못된 투자를 해서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으신 거예요. 150명 상담 신청하시는 분들의 거의 한 3분의 1 가까운 분들이 잘못된 투자를 하셔서 이걸 지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해오셨어요. 특히 상승기 후반 때 당연히 이제 후반기 후반부 꼭지 때 들어가면 어렵죠 쉽지 않죠. 높은 가격에 샀으니까. 그런데 그때 괜찮은 물건을 사면 그래도 조금 기다리고 버티면 이제 언젠가는 가격이 오르고 회복하고 할 텐데 그게 아니라 급등기 때 불짱이라고 그러죠. 불짱 때는 모든 물건이 다 오르거든요. 그럴 때 좀 안 좋은 물건이나 그때만 살짝 유행을 타는 물건에 들어가셨던 분들은 지금 가격이 너무 급락하고 사줄 사람도 없고 이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예를 들면 지방에 안 좋은 입지에 있는 분양권을 샀다든지 아니면 또 지식산업센터가 한참 열풍이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또 가격이 많이 올랐고 지식산업센터를 샀다든지 아니면 오피스텔이나 생수국을 샀는데 그 뒤에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돼서 이 주택 수에 다 포함되고 대출도 잘 안 나오고 이러면서 지금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해서 자금력이 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잔금 치르고 또 버티겠다 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은 괜찮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고 그냥 있는 거 돈 쪼개고 쪼개가지고 사신 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리고 그런 분들이 대부분잔금 전에 이렇게 좀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으면 팔 거라고 생각하고 계약금만 내고 투자하신 분들도 정말 많단 말이에요. 중도금은 대출로 받고 이런 분들이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이제 이런 상황이신 거죠? 이런 분들께 제가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하늘 아래에서 뚝 떨어지는 방법은 없어요. 뭐 예컨대 지금 잔금을 치르기 싫은데 치러야만 하고 근데 잔금을 치를 돈은 없고 이런 분들께 제가 뭐 어떤 뭐 특별한 묘한 노하우 이런 걸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방향 내지는 마음가짐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릴 수는 있어요. 일단 냉정하게 판단을 해서 이 물건을 내가 잔금을 치르고 계속 갈 물건인지 그럴 필요가 없는 물건인지를 냉정하게 구분을 딱 하실 줄 알아야 돼요. 예를 들어서 분양권을 샀다 잔금 전에 팔려고 했는데 못 팔았다. 근데 이걸 무리해서라도 잔금을 치르고 가져갈 것이냐 말 것이냐 그럴 만한 물건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야 돼요. 입지가 괜찮은 물건인지 향후에 호재가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물건이 입주하는 시점에 향후 1~2년 그때 주변에 입주 물량이 많은지 적은 지 이런 것들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갖고 냉정하게 딱딱딱 판단해서 그래도 얘는 2년 내지 4년 정도 들고 가면 좀 회복을 하겠다 손해는 보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잔금 치르고 가져가는 거죠. 그런데 객관적으로 판단해 봤을 때 답이 안 나오는 물건들이 있어요. 입지 자체도 별로 좋지 않고 주변에 물량도 많고 가격도 워낙 비쌌고 별다른 호재도 없고 이러면 희망회로를 돌리면 큰일 납니다. 왜냐하면 한 번 잔금 치르면요. 요즘은 전세 놓으면 최대 4년 아닙니까? 갱신권 사용하고 하면 4년 동안 굉장히 큰돈이 묶여 있어야 돼요. 그렇죠 그러면 그 기회비용도 생각을 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이제 그러는 것과 아니면 지금이라도 절 손해를 보고 손절을 하고 오히려 다른 기회를 찾아가는 게 좋지 않느냐 이 판단을 냉정하게 해야 되고 이 판단을 혼자 하시면 안 돼요. 혼자 하면 오류를 범하기 쉽거든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기가 쉽거든요. 그러니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공인중개사 분들이라든지 주변 고수분들 강사님들 이런 분들께 냉정한 판단, 객관적인 판단을 구해보세요. 그래서 그런 의견을 도합 해서 이 물건을 가져갈 건지 손절할 것인지를 결정하십시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손절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물건이 많을 거예요.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손절을 할 때는 과감하게 해야 됩니다. 과감하게 손절을 해야 되고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는지.
손절할 때의 원칙 세 가지
저는 세 가지 손절할 때의 원칙 세 가지를 말씀을 드릴게요. 첫째 가격이 역시 문제인데 과감하게 가격을 낮춰야 된다. 과감하게 낮춰야 된다라는 거는 어느 정도 수준을 말씀드리냐면 최소한 2배 이상입니다. 남들이 내놓는 가격의 2배 이상 뭐냐하면 지금 마이너스 천 원에 내놨다 사람들이 그럼 나는 최소한 마이너스 2천 이상에 내놔야 돼요. 남들이 마이너스 2천을 내놨다면 나는 마이너스 4천 뭐 조금 100만 원 200만 원 싸게 내놓지 마세요. 그러면 경쟁 안 됩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내 물건을 가장 경쟁력 있는 물건으로 만드셔야 돼요. 그렇게 해야 손절할 때는 과감하게 해야 빨리 벗어날 수 있어요. 고 천만 원 2천만 원을 아끼지 마시라는 얘기예요. 그러다 더 큰 손해를 보니까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가격만 깎지 말고 이 물건을 최소한 100군데 내놓으셔야 돼요. 최소 100군데에 내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반경 5km 이내에 있는 부동산이라는 부동산에는 물건을 모두 내놓으셔야 됩니다. 제가 뭐 손절한다고 물건 내놓으셨다고 하는 분께 여쭤봤어요. 몇 군데나 내놨냐고 그랬더니 단지 앞에 부동산에 한 두세 군데 내놓으셨다는 거예요. 대부분 이렇게 많이들 하시는데 힘들고 귀찮으니까 이거 내놓은 거 아닙니다. 이거 노력한 것도 아니에요. 내가 100군데 내놓는다라는 마음으로 다 도셔야 돼요. 그렇게 하시고 세 번째는 뭐냐 하면 중개 수수료인데요. 중개수수료를 어느 정도 드리면 이 공인중개사 소장님들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할까요? 두 배 아닙니다. 저는 3배 내지 4배를 권유드리고 싶어요. 보세요. 만약에 내가 지금 팔고 싶은 지식산업센터가 있다.근데 주변에 지금 공실도 너무 많고 나처럼 투자 잘못한 사람들이 내놓은 물건이 너무 많다. 근데 물건이 3억이다. 3억이면 중개수수료가 얼마입니까? 지식산업센터는 상가에 속하니까 0.9% 하면은 270만 원이에요. 그럼 270만 원 수수료로 대부분 다 내놨을 거예요. 경쟁이 안 되죠. 근데 그중에 일부분들이 2배 내놔요. 2배면 얼마예요? 540만 원 이 정도만 해도 약간의 경쟁력은 있겠지만 이때 과감하게 나는 3배 얼마 1천만 원에 내놓는 거예요 그러거나 아니면 아예 원래 수수료 270만 원에서 1천만 원을 더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내놓는 거예요. 그러면 공인중개사분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제 가격에 내놓는 것보다 3배 내지 4배 1천만 원을 더 준다고 해놓은 물건을 별표를 3개를 딱딱딱 장부에 해서 제일 먼저 그 물건부터 브리핑을 할 수밖에 없어요. 당연한 겁니다. 그러면 어쨌든 뭐 아무리 공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매물이 많아도 그 물건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에요. 그렇죠 정말 싼 물건을 찾는 물건 그러면 이런 시장에서는 공인중개사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분들이 이야기를 정말 잘해주실 거거든 그렇죠 그러니 가격 싸게 하고 100군데 내놓고 그 100군데 내놓은 부동산의 전부 수수료를 3배 내지 4배 이렇게 내놓으면 어쨌든 내 물건이 가장 빨리 나갈 수밖에 없다. 손절할 때는 이렇게 과감하게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과거에 부동산 처음 아무것도 모를 때 한 15년 전 이상된 이야기인데 그때 이 부동산 상승장이 마지막 때 끝물에 그냥 사람들 너도나도 다 들어가니까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제가 감당할 수도 없는 정도의 물건에 들어가서 한마디로 물린 거죠. 막판에. 그런데 그 물건을 결국 10년 가까이 돼서 팔고 나왔는데 그 10년 동안 고생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결국은 처음에 산 가격의 70% 정도 되는 가격에 팔게 됐어요. 10년 뒤에 그 사이에 낸 이자금만 해도 몇 억을 냈고요. 근데 중요한 것은 손절을 할 기회가 많이 있었어요. 네 많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손절을 하지 못했던 겁니다. 왜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생각에 휩싸여서 중간에 팔 수 있는 기회가 한두 번 정도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반등할 때가 있거든. 그때를 놓치고 조금 더 받으려는 욕심 때문에 그때를 놓쳤더니 10년을 울며 겨자 먹기로 보유할 수밖에 없어서 정말 큰 손해를 봤다. 그래서 저는 그 뒤에 깨달은 게 뭔가 잘못 사고 이 물건을 계속 보유해도 답이 안 나올 거라고 판단이 되면 그때는 정말 과감하게 손해를 안 보겠다라는 생각에 휩싸이면 안 되고 과감하게 손절을 해야 하는구나. 그리고 그때 잘못 판단한 거, 시행착오를 겪은 거를 반면교사 삼아서 그다음에는 좋은 투자를 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정말 큰 수업료를 주고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이번에 좀 잘못하신 거 손해 보신 거 그럴 수 있어요. 그것 때문에 너무 안 좋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이지 마세요. 어쩌면 그 물건으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보다 더 큰 거 더 중요한 게 지금 이렇게 안 좋은 분위기에 휩싸여서 내가 왜 그랬을까 난 안 돼. 내가 앞으로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잘못된 생각과 기운 속에 빠져 있는 게 어쩌면 진짜 큰 손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면서 운이 안 좋았다. 내가 이렇게 고금리 상황이 올 줄 정말 몰랐다. 이걸 반면교사 삼아서 난 정말 다음에 잘할 거야. 그럴 수 있어. 이번에 손절을 하든지 가져가든지 어떠한 선택을 하든 나는 그 선택을 믿고 더 좋은 다음 투자를 할 거야.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면서 이 기회를 이 상황을 잘 넘어가시기를 바랍니다.여러분 파이팅 하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