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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재능 있는 사람 특징(청울림)

by 라온카디 2024. 3. 11.


돈 버는 재능 있는 사람 특징

돈 버는 재능 있는 사람 특징
돈 버는 재능 있는 사람 특징


부동산 투자 내 집 마련이라는 게 너무 계속 관심을 갖고 계속 여기저기 많은 투자를 하고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뭐 아주 어려운 곳 남들이 모르는 대단한 정보 이런 것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겁니다.



갈아타기 사례




여러분 안녕하세요. 청울림의 출근길 부동산입니다. 오늘은 갈아타기를 매우 잘하신 제가 아는 지인 한 분의 사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갈아타기 한두 번만 잘해도 아주 큰 자산 증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은 지난 한 10년 전이죠. 2013년 14년 전에 제가 알게 된 분인데 이분이 지방에 사시다가 용인으로 이사를 오셨어요. 용인 죽전 택지개발지구 제가 그쪽에 그 이전에 살아서 하여튼 뭐 관계가 되면서 알게 된 분인데 2012년 13년은 용인 지역이 집값이 매우 안 좋을 때예요. 용인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대부분 그랬죠. 거의 바닥인 때였는데 그때 지방에서 이사를 오셨어요? 가장 바닥일 때 어떻게 잘 알고 오셨습니다. 거기 이사 오셔서 잘 사시다가 한 3, 4년 뒤죠. 2017년 무렵 수도권 집값이 조금 올랐을 무렵 그때 죽전 지역에서 용인 수지 쪽으로 갈아타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죽전은 경부고속도로 동측이고요. 그리고 용인 수지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서측이죠. 그때 갈아타기를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되게 잘하셨어. 왜냐하면 원래 2017년 그 당시는 사실 죽전이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이었어요. 죽전에 분당선도 있었고 또 죽전은 이제 생겨난 지 10년 남짓된 택지 개발 지구이기 때문에 살기가 되게 좋았죠. 반면 수지지구는 한 20년 넘어가서 좀 낡고 그런 곳이어서 사실 그 당시의 선호도는 수지 쪽보다 죽전이 훨씬 좋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은 과감하게 갈아타기를 한 거죠. 근데 왜 갈아타기를 했냐라고 물어보니 신분당선이 2016년에 개통을 했습니다. 신분당선은 죽전이 아니라 수지 쪽으로 지나가는 선이죠. 광교까지. 근데 사실 개통하는 시점에는 부동산 시장이 그렇게 썩 좋지 않아서 그 개통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어요. 가격 상승효과가 미미했던 거죠. 그런데 이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신분당선이라고 하는 강남까지 굉장히 빠르게 가는 지하철이 개통을 하는데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 게 너무 이상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뭐로 봐도 이쪽 죽전 지역보다는 신분당선이 개통한 수지 쪽이 훨씬 나을 것 같다. 그냥 그 생각 때문에 가격이 오르지 않은 수지 쪽으로 과감하게 이사를 하신 거죠. 대형 평형으로 이사를 했어요.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2년 3년 지나면서 수지 지역의 집값이 아주 큰 폭으로 상승을 했죠. 해서 갈아타기 효과를 아주 톡톡히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지 쪽에서 오래 사시다가 이분이 그다음 갈아타기를 하신 게 작년이에요. 작년 작년 상반기 때 어디로 가셨냐 하면 목동으로 가셨어요. 목동의 대장 단지에 30평대를 매수해서 가셨는데 이분은 좀 약간 동물적인 감각이 있으신 것 같아요. 작년 상반기면 서울 수도권의 대다수의 지역이 집값이 많이 떨어졌을 시기였고 본인이 사시던 용인 수지 대형 평수도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거기는 본인이 샀을 때보다 가격은 한참 많이 올른 가격에 파셨고 그리고 작년 상반기 때 목동 가격 엄청나게 많이 떨어져 있을 때거든요. 작년 초에 목동 대장단지 30평대를 정말 좋은 가격에 매수를 했습니다. 거기를 사신 이유도 정말 좋은 곳 앞으로 재건축으로 천지개벽이 될 곳인데 그런 곳의 집값이 자기가 아무리 봐도 너무 싸더라는 거죠. 그래서 본인 집 과감하게 팔고 갈아타기를 했다 해서 집을 완전히 올수리를 하고 들어가셨어요. 해서 자기는 여기서 뭐 10년 정도 계획하고 여기 목동에 재건축 아파트 입주까지 할 거다라고 생각하고 입주했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이분이 지나온 과정을 살펴보면 용인 죽전에 온 이후로 갈아타기 두 번 한 거죠. 죽전에서 수지로 한 번 갈아타고 수지에서 목동으로 갈아타기 한 번 하고 그러니까 10년 사이에 두 번 갈아타기 한 겁니다. 뭐 아주 과하게 부동산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죠 그냥 적절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두 번 갈아타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두 번 갈아타기 하면서 최소 10억 이상의 자산 상승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근데 이분이 투자를 한 거 갈아타기를 한 원칙이나 방향이 아주 획기적이라거나 아주 유니크하다거나 일반인들이 모르는 그런 방법이 아닌 거죠. 그러니까 이거예요. 한마디로 아주 큰 호재가 있는 곳, 앞으로 있을 곳이나 아니면 이미 호재가 발현된 곳 그런데 집값 상승은 그렇게 오르지 않거나 아직도 떨어진 곳 이런 곳만 철저하게 찾으시는 거죠. 2017년에 용인 수지가 그랬고 2023년 상반기에 목동이 그랬던 거죠. 네 근데 이런 곳들은 알다시피 굉장히 큰 호재가 있었거나 앞으로 발현될 곳이라는 거죠.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용인 수지 그 뒤에 가격은 엄청나게 올랐고 또 목동은 작년 한 해 내내 가격이 아주 짱짱했고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현재도 목동의 웬만한 단지들은 지금 계속 신고가를 찍고 있는 거죠.



기본에 충실한 투자




이런 분의 사례를 보면 부동산 투자 내 집 마련이라는 게 너무 계속 관심을 갖고 계속 여기저기 많은 투자를 하고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고 돈을 벌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뭐 아주 어려운 곳 남들이 모르는 대단한 정보 이런 것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겁니다. 아주 기초 기본에 충실하기만 하면 그리고 남들이 용기를 내지 못할 때 나는 그런 원칙에 의해서 움직일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다면 할 수 있는 거죠. 그렇죠. 사실 2017년도만 해도 집값이 이제 막 꿈틀거릴 때라서 그때 대형으로 갈아타기를 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고, 또 작년 상반기는 우리 다 알다시피 고금리 이후에 급락한 바로 직후라서 그때 또 큰돈을 들여서 상급지로 이동을 한다는 게 썩 쉬운 일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분이랑 얘기를 해보면 너무 쿨한 거예요. 너무 생각이 단순한 거예요. 나는 딴 거 없다. 너무 좋아질 것인 게 분명한데 지금 너무 싼 것 같다. 오르지 않았다. 그러면 나는 과감하게 결단한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갈아타기의 정석이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뭐 3년 내지 5년에 한 번씩 이렇게 크게 변할 것으로 한 번씩만 잘 갈아타기를 해도 부동산으로 큰 자산을 만드는 데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지역 중에 이런 곳 앞으로 크게 변할 거가 확실한데 확실히 큰 호재를 갖고 있는데 지금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곳은 어디인가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그곳에 큰 부동산 투자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