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마인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약간 비관적 낙관주의자가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여러분들도 다들 아실 거예요. 투자자는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된다. 그러니까 거꾸로 얘기하면 낙관주의자들이 투자를 한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 게 낙관주의자의 반대는 비관주의자잖아요. 그러면 이제 낙관주의자는 이렇게 해석을 하면 됩니다.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낙관주의자인 거고 비관주의자는 뭐 다른 게 아닙니다. 현재가 미래보다 나을 겁니다라고 생각하는 게 비관주의자다라고 생각하시면 내가 현재에 조금 더 중심을 두는 사람들은 약간 비관론적인 사람이 많고 현재보다는 그래도 미래가 더 좋아지겠지라는 게 약간 낙관론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럼 어디가 투자에 더 적합을 할까? 당연히 투자라는 거는 현재의 무언가를 사가지고 미래 어느 순간에 팔면서 이득을 보겠다는 게 투자니까 낙관주의자가 투자를 하는 거지 사실 비관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투자를 하지 않죠 지금보다 미래가 더 안 좋아질 건데 뭔 투자를 합니까? 그러다 보니까 낙관론 비관론 해가지고 사실 어떤 그 저명인사들 유명 인사들이 많은 이야기를 한 게 있습니다.
낙관주의자 vs 비관주의자
그래서 제가 오늘 그런 얘기들을 좀 하면서 여러분한테 설명을 해보려고 하는데 윈스턴 처칠이 영국 총리도 했던 윈스턴 처칠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지만 낙관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는다. 그러니까 이것만큼 가장 정확한 비유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니까 비관주의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닌 게 이 기회라는 게 어찌 보면 기회는 미래에 올 걸 내가 지금 예측하는 게 기회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비관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를 중시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뭔가 미래에 무언가 온다 그러면 그거 뭐 안 되지 않을까 뭔가 그건 좀 이런 게 좀 리스크 아니야 하면서 어려움을 찾게 되는 거예요. 성향상. 근데 낙관주의는 뭡니까? 이제 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 미래가 뭔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 미래라는 건 기회죠. 기회 좋지 않을까 왠지 그거 좋은 일 생기지 않을까 약간 이런 생각으로 어렵더라도 좋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비관주의가 무조건 나쁜 거냐 뭐 꼭 그런 것도 아니기도 합니다. 왜냐면 비관주의라는 거는 인간의 본성 같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되게 낙관주의자들만 있고 앞으로 미래는 좋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인간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없었겠어. 기본적으로 내가 어떤 사냥을 갈 때도 항상 조심하고 경계를 해야 되는데 그런 거 없이 뭐 문제없겠지 뭐 아무 일도 없겠지 하다가 죽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비관주의라는 거는 어찌 보면 그냥 조심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런 얘기도 합니다. 조지 버나드 쇼라고 이제 아일랜드의 이 소설가인가요? 이분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모두 필요하다. 낙관주의자는 비행기 같은 걸 만들고 비관주의자는 낙하산 같은 걸 만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걱정이 많은 사람은 무언가 위험을 대비하는 걸 하려고 하고 낙관주의자들은 위험을 대비하기보다는 그 위험을 넘어선 그 이득 그 무언가를 더 추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둘 다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회는 필요한 건 맞죠. 다만 이 투자를 하는데 성향이 안 맞는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투자를 안 하는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근데 투자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관주의보다는 낙관주의를 갖는 게 훨씬 더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이 투자에 실패하느니 비관주의가 더 낫지 않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건 틀린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투자에 실패하는 게 차라리 비관주의보다 낫다. 이 투자라는 거는 사실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인데 많은 분들이 이 투자라는 거는 무조건 성공하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이 투자라는 게 무조건 성공하면 그건 투자가 아닌 거죠. 이건 그냥 은행 예금 같은 거지 투자라는 건 무조건 필연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거는 잃을 수도 있고 얻을 수도 있는 거죠. 근데 투자에 실패할까 봐 아무것도 안 하는 거 이게 과연 나한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면 크게 뭐 의미는 없겠죠. 앙드레 코스톨란이라는 프랑스죠. 프랑스에서 이제 유명한 유럽의 워런버핏이라고 불렸던 분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투자에 있어서 손실과 수익은 분리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고 투자자의 일생 동안 쫓아다닌다. 그러니까 이걸 거꾸로 해석하면 투자자라는 것은 손실과 수익을 볼 수밖에 없는 양날의 검 같은 거를 매일매일 휘두르면서 사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투자에서 손실은 안 보고 수익만 얻으려는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이 투자자가 아니라는 의미인 거죠. 그러면 이제 5 대 5로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면 투자를 안 하겠죠. 그러니까 이제 수익이 날 확률이 좀 높아야죠. 수익이 한 7 손실이 한 3 정도의 확률이라면 내가 한번 베팅을 한번 해보는 것이고 낫다고 판단하면 베팅을 안 하는 거고 다른 걸 찾고 이런 것들이 투자자의 삶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아니 내가 투자를 안 하는 게 아니다. 나는 투자를 할 건데 지금은 조금 기다렸다가 나중에 투자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단 말이죠. 이런 분들도 저도 많이 봤지만 사실 이게 기다리기만 하는 경우들이 훨씬 많거든요. 왜냐면 이 투자라는 거를 기다렸다가 이제 타이밍을 재 가지고 하는 것도 맞지만 이것도 맞긴 맞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거는 이 단순히 기다린다는 게 핵심이 아니고 지금 어떤 확률을 계산해서 낮은 확률이 있다면 다른 데로 간다 라는 게 사실 투자자의 마인드거든요. 이게 아무래도 투자라는 거는 미래를 보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거기 때문에 미래가 현재가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버렸어 그러면 이제 결과는 명확하게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그 지나고 나서 평가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올라가면 그때 살 걸 그리고 만약에 내려가면 안 사길 잘했다 이렇게 말하는 어찌 보면 이게 사람의 간사한 마음인 건데 이게 어떤 분들한테는 되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무조건 너 맞춰야 돼 나는 무조건 어떻게든 이걸 정답을 뽑아낼 거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나고 나서 너 왜 틀렸어 아니면 너는 왜 그렇게 잘못 어라고 얘기를 하면서 남을 뭐라고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근데 아까도 말했듯이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것처럼 수익과 실패 손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투자자의 어떤 그런 과정인 거거든요. 그러면 내가 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게 나의 목적인 것인지 아니면 지나고 나서 그때 할 걸 안 할 걸 이렇게 그냥 나는 평가를 하고 싶은 것인지 내 목적을 생각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한 거겠죠. 제가 예전부터 많이 얘기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이 위험 감수라는 걸 사실 안 하면 내 미래는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내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거는 여러분들도 다 아실 거예요. 내가 지금부터 이대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휴일을 보내고 한 해 한 해 지나가면은 잘 되면 우리 팀장님 더 잘 되면 우리 상무님 안 되면 우리 과장님 정도에서 끝난다는 거는 이미 미래가 정해져 있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이런 분들이 대부분 제 방송을 보겠죠. 지금 이대로 꾸준히 가면 나는 1년에 얼마를 벌고 열심히 해봐야 어느 정도까지밖에 안 되겠구나라는 거는 보통의 사람들은 다 안단 말이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내 미래에 대해서 만족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물론 만족하는 사람은 위험 감수를 할 필요가 없지만 만족하는 사람이 극소수이기 때문에 결국에 내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위험 감수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 비관주의가 사실은 위험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 비관주의의 극단은 염세주의로 가거든요. 비관주의는 현실이 미래보다 더 좋을 것이다. 현재가 미래보다 더 좋기 때문에 괜한 짓을 해가지고 망하거나 실패할 바에는 현재를 잘 지키자라는 거라고 해석을 한다면 염세주의는 좀 다른 거죠. 염세주의는 비관주의가 조금 더 극단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세상은 원래 불합리한 것이고 비이성적이고 어차피 원래 문제가 있는 거고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있을 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세상에서 내가 노력해 봐야 뭔 의미가 있느냐가 염세주의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비관주의랑 염세주의는 약간 좀 다른 건데 비관주의를 계속 생각하다 보면 염세주의로 가기도 해요. 내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은데 리스크 감수를 못하고 위험 감수할 생각을 안 하면 내 현재는 정해져 있다고 그랬잖아요. 내 현재가 정해져 있는데 바뀌지 않으니까 어차피 노력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쪽으로 가는 거죠. 이게 지금 한국에 점점 퍼지는 염세주의 마인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혼해 봐야 의미 없다 취업해 봐야 의미 없다 오래 살아봐야 의미 없다 뭐 태어나봐야 의미 없다 이런 식으로 점점 더 약간 DNA 론처럼 다 의미 없다는 식으로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이 메타 CEO죠. 마크 저커버그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비관주의자는 옳은 말을 하고 낙관주의자는 성공을 한다. 자기는 이 말을 되게 좋아한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비관주의자들이 틀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옳은 말들을 하죠. 그렇지만 비관주의는 현실을 좀 중시한다고 했으니까 이걸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까 무언가 좀 변화를 하기가 힘든데 낙관주의자는 미래를 좋게 보기 때문에 야 한번 해보자 실패하면 어쩔 수 없지 뭐 이런 생각을 해가지고 성공도 하고 크게 잃기도 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비관은 현재를 이야기하고 낙관은 미래를 이야기한다고 그랬죠. 비관주의자는 현재의 데이터나 현재의 상황을 가지고 대부분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가 이렇다. 그런데 앞으로 당연히 상황이 안 좋아질 건데 이게 맞냐라는 논리인 거죠. 지금도 안 좋은데 더 안 좋아지겠죠 라고 말을 하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단 말이에요. 근데 낙관론을 얘기하는 사람들 낙관주의자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현재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을 해요. 미래는 좋아지겠죠. 거기다가 희망을 좀 담아 희망을 담아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낙관주의자 얘기를 들으면 지금은 좀 안 좋지만 그래도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앞으로 앞으로 좋아질 것 같은데라는 식의 얘기인 거예요. 그러면 이걸 아주 뜯어놓고 얘기를 들어보면 비관론은 뭔가 명확해 근데 낙관론은 약간 뜬구름 잡는 거야 이게 될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두 개만 놓고 보면은 옳은 말처럼 보이는 거는 비관론이라는 거죠. 근데 투자하는 사람들이 비관주의자가 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죠. 비관주의자는 현재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현재 만족을 못하기 때문에 이 상태를 유지를 해봐야 결국에 현재 상태가 최상이라면 대부분 이 사람들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되게 고통을 또 겪기도 합니다.
비관적 낙관주의자
현재에 불만이 있다면은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찾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비관적 낙관주의자가 되라 역설적인 얘기를 하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이겁니다. 그냥 단순히 내가 기다린다고 해서 정답은 아니라는 거죠. 기다리는 게 아니라 대안을 찾아라. 부동산이 요즘에 안 좋거든요. 그래서 이게 다른 곳에서도 기회가 분명히 있는데 이 부동산만 보고 있으면 어찌 보면 이게 비관주의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부동산이 안 좋으니까 저는 기다리는 건데요. 근데 그러면 이제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 걸 하면 되는 거죠. 그럼 제가 다른 걸 어떻게 합니까라는 것도 비관주의적 시각인 거죠. 왜냐하면 나는 지금 현재만 중시하니까 내가 지금 현재가 이런데 내가 어떻게 뭘 합니까? 나는 이 시기가 좋아지면 그때 해야죠라고 말하는 것도 깨야 되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분명히 다른 곳에서 기회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투자한 지가 한 15년 됐거든요. 그러니까 15년이 됐으면 당연히 투자할 여유 자금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걸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매도 보고 분양도 보고 갭투자도 보고 세금 같은 것들을 다 따져보고 하는데 계속 조사를 해봐도 사실 지금 쉽지가 않아요. 특히 이제 다주택자인 분들 그리고 주택 개수가 여러 개인 분들 그리고 대출도 있고 이런 분들 이런 분들은 지금 투자금을 고려해가지고 보유 기간도 따져봐야 된단 말이죠.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들과의 연계되는 이 세법 같은 것들 따져보면 이런 세금이나 리스크 같은 것들을 다 합쳐봐야 돼요. 그러면 부동산 자체에서만 보면 투자처를 찾기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 다주택자 나름의 자산이 있는 분들은 투자가 쉽지가 않아요. 부동산에서 지금 부동산에서 투자가 가장 괜찮으신 분들은 무주택인데 현금이 좀 있는 분들, 현금이 뭐 한 3에서 한 5억 정도 이상 있는 분들 근데 또 무주택이야 이런 분들은 지금 규제나 이런 것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투자를 해볼 만도 하고 또 경매라든지 갭 투자라든지 뭐든지 한번 해볼 만한 그런 여지가 있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못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분들 그러니까 소수의 플레이어들만 지금 놀 수 있는데 이 분들이 부동산 투자자들 마인드만큼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못하는 것뿐이지 시장에서 정부가 허락한 허락한 유일한 이 플레이어들이야 이분들은 해볼 만해. 근데 이런 상황이 아닌 분들은 찾기가 쉽지 않단 말이죠. 거기다가 지금 비관론을 좀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아니 부동산 어차피 끝났다 그러니까 집을 왜 사냐 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사실 부동산이 끝났다고 해서 집을 왜 사냐라고 여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부동산이 아니어도 사실 나는 비관론이 아니라 내 인생을 좀 바꾸고 내 현재가 좀 불만족스러워서 내 미래를 좀 좋게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여기서 끝나면 안 되죠.다른 분야도 있을 거 아닙니까? 인구 감소, 고령화 알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부동산은 안 된다고 쳐 그럼 다른 걸 해야 되죠.다른 거 해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되는데 주식도 있고 채권도 있고 코인도 있고 창업도 있고 이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이런 걸 보고 있습니다. 왜 부동산 시장이 지금 좋지는 않으니까 특히 다주택자들한텐 여전히 지금 버겁거든요. 그래서 일부 저는 최근에 아주 작게 또 하나 점포 하나에다가 창업도 하고 이런 것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또 하나의 이제 기회를 또 찾아가는 근데 이게 현금 들고 있는 거다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아니라는 거죠. 현금을 들고 있는 것하고 부동산이 안 되니까 다른 거를 계속 찾아보는 거는 완전 다른 얘기입니다. 그래서 비관주의자를 탈출하려면 부동산은 끝났다 집을 왜 사냐라고 여기서 끝나지 마시고 한 문장만 더 말하면 됩니다. 여기서 한 문장만 더 말하면 비관주의자가 아니에요. 비관주의자가 아니고 나는 투자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뭐죠? 아주 간단한 얘기입니다. 부동산은 끝났다 집을 왜 사냐 그러면은 뭐를 해야지 돈을 벌 수 있어라고 한마디만 더 붙여보면 됩니다. 부동산은 끝났어 집은 왜 사 그러니까 조금 더 기다리자 이렇게 결론 내는 게 아니라 부동산은 끝났어 집은 왜 사 그러면 지금은 뭘 해야 돈을 벌 까라고 생각을 한번 바꿔보면 또 기회가 보일 수가 있다. 지나고 나면 또 지금 2024년 3월에 그때 그거 했어야 됐는데라는 게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 왜냐면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항상 평가는 쉽거든요. 그렇지만 지금 이 시기에 무언가를 했을 때 벌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면 무언가를 하긴 해야 됩니다. 해서 항상 손실과 이득의 그 갈림길 사이에서 줄을 타는 게 투자자의 삶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시고 지금 과연 뭘 할 수 있을지, 내가 뭘 해야 돈을 벌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기다린다라는 게 내 인생을 바꿔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