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의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소득의 양극화
모든 것이 양극화되어 가는 한국 사회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요즘 경기가 정말 안 좋다는 얘기 많이 하거든요. 특히 이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요즘 진짜 죽겠다 죽겠다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자영업이 언제 좋았냐라고 하기도 하지만 사실 요즘은 정말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모두의 이야기냐 사실 그런 건 또 아니 왜 그러냐면 이게 대표적인 소비가 바로 이제 백화점인데 백화점은 매출이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롯데 신세계 현대 여기가 이제 보통 이제 3 대장이죠. 근데 여기들은 이제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반대로 갤러리아 AK 여기는 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백화점이라는 어찌 보면 소비에 가장 최상단에 있는 곳들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그러면 이 롯데 신세계 현대는 잘만 하냐 아닙니다. 이 안에서도 또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좋은 지점들은 급등하기도 하죠. 특히 현대 판교라든지 더 현대 서울 같은 곳들은 이제 매출액이 10 몇 프로씩 늘어나기도 하는데 반대로 줄어드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 지점별 지역별 양극화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제 의문이 있죠. 그 백화점에서도 사실 가장 매출에 중요한 게 이 명품이거든요. 그러면 이 경기가 안 좋다는 건 어찌 보면 명품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라는 것도 좀 궁금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백화점 명품 매출 신장률을 보면은 5% 3.5 6.4가 늘었어요. 그 말은 뭐냐 이게 6.4니까 22에서 6.4로 줄었네가 아니죠. 6.4가 추가로 증가한 겁니다. 22년 대비 그러니까 여전히 명품을 더 사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금 고소득층 그리고 뭔가 좀 부자들은 여전히 소비를 많이 하고 있고 백화점 가서 많이들 사고 있지만 일반 자영업을 하거나 서민층에서는 경기가 아주 안 좋다. 한마디로 큰 틀에서 지금 국가적으로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양극화라는 거는 어찌 보면 이 소득의 양극화가 모든 것들을 이제 일으키기 마련이거든요. 소득이 높아져야지 소비도 할 수 있는 거니까 반대로 소득이 낮아지면 소비는 더 급감하게 됩니다. 이게 물가가 요즘 많이 높아졌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도 그랬어요. 2~3년 전만 해도 코로나 전에도 1만 원 들고 마트 가면 살 게 없어요.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없습니다. 지금 1만 원 들고 가잖아요. 오이 3개 사요. 진짜로 오이가 너무 비싸 오이 너무 비싸죠 뭐 토마토 사과 배 이런 거 장난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1만 원 들고 가 가지고 몇 개 못 사요가 아니라 하나 사 오는 정도 수준으로 정말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상품권도 이 5천 원짜리 상품권은 이제는 잘 발행을 안 하나 봐요. 그래서 많이 줄었답니다. 5천 원짜리 사가지고 줘봐야 이거 누구 코에 붙이냐 이런 얘기를 들을 수도 있고 반대로 그만큼 물가가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가장 많이 나가는 게 지금 50만 원짜리래 50만 원짜리는 거의 한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한마디로 상품권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저축에서도 지금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이 중산층들이 사실은 어찌 보면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줘야 되는데 중산층들도 저축하기가 지금 쉽지가 않습니다. 평균 소득이 가구별로 보통 한 500만 원 정도 번다고 치면 이것도 지금 지출이 한 50% 정도 돼요. 그래서 이제 저축을 한 20%를 가까이한다고 합니다. 물론 대출 보험 이런 것들도 많이 나가고 하는데 그러니까 저축 투자를 20%밖에 못한다. 그러니까 나머지는 한 80% 정도는 어찌 됐든 간에 없어지는 돈이다라고 보면은 지금 이렇게 해가지고 노후 대비, 자녀 교육은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이 되는 거죠. 거기다가 저축 자체도 지금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50% 이상 저축하는 사람들은 22년 대비 늘었어요. 3%가 늘어서 28%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한 30% 정도는 저는 50% 이상 저축합니다. 이런 사람들인 거예요. 오히려 늘었다. 그리고 반대로 0에서 30% 미만 그러니까 저 저축을 사실상 잘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30~50% 어찌 보면 가장 평범한 정도의 저축률인 사람들은 많이 줄었다. 그러니까 이게 저축을 늘린 사람도 있고 저축이 줄어드는 사람도 있는데 저축을 유지하는 사람들만 없어지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예 적자인 분들은 똑같습니다. 항상 이분들은 적자인 거고 그런데 저소득층은 훨씬 더 심각해요. 뭐냐면 저소득층은 당연히 소득이 많이 못 늘어나는 지금 상황이겠죠. 경기가 안 좋으니까 거기다가 지금 금리도 많이 올라가고, 그리고 이제 최저임금도 올라가고 하면서 지금 취업하기도 좀 쉽지 않은 상황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 빚이 보통 고소득자들이 빚을 많이 질 거라고 생각하실 이런 것들은 그냥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다닐 뿐인 거고 실질적으로는 저소득층이 대출을 훨씬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저소득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1 분위가 한 22% 정도 대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고소득자들은 거의 늘지 않았다. 한마디로 지금 저축은커녕 생활비를 하기 위해서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실제로 이 데이터를 보면 소득이 3천만 원 이하에서 대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 3천에서 4천 있죠. 여기는 지금 대출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근데 2에서 3천만 원 이때는 점점 늘어나고 있죠. 그러니까 지금 저소득층들이 돈이 없어가지고 이게 투자하고 이게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생활을 생존을 위해서 대출받는 게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체감되는 게 이 점심 먹고 커피 한잔 할까요 멘트가 요즘에 진짜 어렵죠. 이게 한 3~4년 전만 하더라도 커피 한잔 할까 하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그냥 뭐 커피빈도 가고 투썸플레이스도 가고 스타벅스도 가고 막 이랬는데 지금은 점심 후 커피 한잔 하는 거는 대부분 이제 저가 커피 정도로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이 커피 시장도 완전히 양극화된다고 하는데 이 스타벅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디아 메가 커피 이런 것들도 지금 같이 늘어나고 있는 컴포즈커피, 백다방 이런 것들도 약간 좀 저가 커피인 거죠. 그러니까 먹으면 스타벅스 먹고 아니면 저가 커피 먹고 아니면 맥심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 경쟁력이 없는 일반 카페들은 지금 줄줄이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저가로 가는 프랜차이즈한테는 가격 경쟁력이 안 되고 그리고 스타벅스나 커피빈 이런 이름 있는 프랜차이즈들에서는 또 맛으로 또 안 되기도 하죠. 그러니까 중간에 내가 열심히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 소비도 양극화가 되기 때문에 여기로 잘 안 오는 거죠. 그래서 지금 계속 지금 커피들이 망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물가가 계속 올라간다고 그랬잖아요. 그럼 물가에 맞춰가지고 임금도 같이 올라가면 좋을 텐데 임금이 안 올라가는 건 아니에요. 임금이 올라는 가는데 물가가 더 빠르게 올라가면서 실질 임금이 더 내려가고 있는 거 그러니까 월급이 3%가 올랐는데 물가가 5% 올라가면 거꾸로 소득은 줄어든 거나 마찬가지인 거니까 그런 걸 보면 지금 2년째 실질 임금은 계속 적자 지금 감소하고 있는 추세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는 게 팍팍해질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그래가지고 지금 보면 통계청에서 낸 통계를 보면 23년도 기준으로 월평균 부업 인구가 57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성인 인구가 지금 4,300만 명이거든요. 그러니까 성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100명 중에 1.3명 정도는 매달 부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잠깐잠깐 하는 사람들은 훨씬 많고요. 거의 매달 계속 내가 부업을 하고 있다 하는 사람들이 한 100에 1명 정도는 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산시장의 양극화
자산시장도 당연히 양극화가 일어나겠죠. 그래서 지금 보면은 이제 서울 강남 3구라고 할 수 있는 여기 이제 가장 비싼 동네라고 보면 가장 저렴한 데를 보통 노도강 노도강 이런 얘기도 하고 마용성 이런 얘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상중하 이렇게 굳이 얘기를 한다고 그러면 이게 22년 대비 23년은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지금 이게 자산도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입지가 좋을수록 가격이 빠르게 회복하거나 막 올라가는데 입지가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지면 회복을 못하고 다시 또 하락하기도 하고 이런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가장 비싼 아파트들 있죠. 이런 초고가 아파트들은 지금 오히려 신고가를 막 뚫고 올라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200억 300억짜리 아주 고가의 아파트들도 막 분양이 잘 되고 있는 그런 대중과는 약간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게 데이터 통계에도 나옵니다. 이 아파트 가격 지수를 보면 이 선도단지라는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그런 단지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 그 선도 50은 빠르게 회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회복을 하고 실질적으로 다른 아파트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 대비 유의미하게 지금 상승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 서울 아파트 가격 매매 지수는 여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비싼 아파트가 훨씬 더 많이 회복하고 훨씬 더 빠르게 올라가는 이런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한마디로 서울의 대단지의 아파트는 지금 빠르게 회복하고 오히려 상승세에 가고 있는데 나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훨씬 많죠. 그러니까 뭐가 올랐다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이제 상위권에 있는 자산들은 빠르게 회복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게 양극화인 거죠. 그런데 이 양극화라는 거는 결국 아까 말했듯이 소득 격차가 커지는 것이고 그러면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들은 가격이 높아지는데 소득이 높은 분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그런 자산은 딱히 올라가지 않는 이런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소득 격차라는 것이 결국에 이 자산의 선호도도 가른다.
이 기술이라는 게 결국 계속 발전하고 있지 않아. 그래서 요즘에 AI가 되게 핫한데 이 AI든 뭐든 결국에 이 기술의 발전은 시장을 더 비효율에서 효율로 바꾸는 것이고 그러면 이 효율이라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고학력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고 능력자들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이런 사람들은 소수죠. 소수고 다수는 이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수가 나눠 가져야 되는 어떤 그런 재화나 가치를 소수가 조금 더 많이 가져가게 되는 구조로 가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양극화라는 게 어찌 보면 이 시대가 발전하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음식 배달 같은 것만 봐도 사실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는데 이 음식점이 예전에는 다 이제 찾아가서 먹고 해 봐야 포장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죠. 이제 음식 배달을 훨씬 더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사를 잘하는 분들은 어떻게 돼요? 아예 그냥 점포를 훨씬 더 작게 만들고 아예 이제 막 지하를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제는 이제 배달 위주로 막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특정 잘하는 곳들은 돈을 많이 벌어요. 많이 버는데 대다수의 그냥 그동안 그래도 근근이 좀 벌었던 곳들은 점점 더 이제 망하고 매출이 감소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다수는 좀 힘들어지고 소수는 돈을 많이 버는 구조로 이것도 이제 양극 일어나는 거죠. 그래가지고 지금 대다수 분들 시청하시는 분들은 억대 연봉이 아니겠지만 나는 연봉이 억이 안 되는데 상위 0.1%는 보너스만 7억을 받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상여금 현황인데 상위 0.1%는 6억 8천 정도를 받는대요. 6억 8천 그리고 상위 1% 정도도 상여금을 한 1억 7천을 받는다. 1년에 거기다가 상위 10% 정도의 사람들은 상여금으로 한 5천에서 6천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사실 이 상여금으로만 봐도 엄청난 거죠. 그러니까 이 서울의 고가 아파트 그리고 서울에 좀 비싼 지역들이 도대체 저걸 누가 사냐고 할 수도 있는데 이 고소득자들 입장에서는 저런 집은 가서 살아야지 약간 이런 생각을 하는 거고요. 반대로 그냥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은 우리는 별로 돈이 번 게 없는데 저런 걸 왜 저거 계속 비싸지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이게 상위 10%도 상여를 6천을 받아요.
양극화에서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
앞으로 소득 격차는 점점 더 심해지겠죠. 그러면 여기서 이제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결정을 해야 되는 거죠. 그러면 이게 양극화는 필연적인 것이고 나는 이제 양극화에서 이제 올라갈 수 없다고 그러면 포기를 해야지라고 하면서 이제 포기하면 편해 이건 말 그대로 이렇게 포기하고 살 것인지 아니면 이게 양극화라는 거는 결국에 이런 거죠. 문이 점점 닫히고 있는 거죠. 문이 계속 닫히고 있는 거예요. 이게 시대가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더 이상 이제 문이 열리는 게 아니라 문이 닫혀가는 그 닫혀가는 문을 내가 어떻게든 뚫고 통과해서 나라도 조금 살 것인가 이거를 이제 판단을 해야 됩니다. 밖에서 살 것인가 좁지만 안으로 어떻게든 뛰어들어갈 것인가. 이 양극화라는 거는 그 중간이 없는 거죠. 사실 이 물가가 오르는 시기잖아요. 그리고 작년에는 물가가 정말 폭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내가 평소에도 아끼고 살았어요라고 생각해도 그거 자체가 과소비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되게 역설적인 얘기인데 저는 원래도 되게 아끼고 별로 큰돈 안 쓰고 살았는데 2023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똑같이 22년 21년처럼 살아도 과소비를 한 겁니다. 왜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까 그만큼 나는 많이 아끼고 아껴야 본전인 어찌 보면 훨씬 더 고통스럽게 살아야지 본전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시절이고 문은 점점 닫혀가고 그리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상황이라고 보면 이 상황에서 솔직히 내가 저 좁은 문 닫히고 있는 문을 뛰어들어간다는 게 쉽지는 않죠. 그렇지만 내가 그러면 닫히고 나서 그냥 여기서 살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저기 안에 들어갈 것인가는 본인이 선택을 하는 거죠. 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뭐 어떻게든 어떻게든 방법도 참 어렵고 상황도 힘들지만 어떻게든 돈이라는 걸 모아야 되겠죠. 결국에 여기서 뛰어들어갈 수 있는 그 입장료 통행권 같은 거는 이 돈이니까 결국에 돈을 모아가지고 어떻게든 기회를 잡아야 된다. 사실 뭐 진부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항상 기회는 있고 그렇지만 내가 관심이 없을 뿐이고 기회가 없는 게 아니고 내가 기회인 줄 몰랐을 뿐이다 뭐 이런 얘기도 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관심이 없고 내가 잘 모르기 때문에 기회가 없고 돈 벌 방법이 없다고 얘기하는 거지 사실 기회는 있죠. 저도 놓쳤고 많은 분들이 다들 놓쳤지만 그렇지만 사실 다들 알고 있었던 뭐였죠? 이 비트코인 폭등 비트코인 반감기가 오래 온다는 거 4년 전에도 알았어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들 별 관심이 없었죠. 왜 이게 쭉 올라갔다가 7천만 원 갔다가 2천 막까지 쭉 빠지는데 이거 이거 뭐 하러 사라는 생각을 많이들 했었고 그리고 이제 스물스물 올라갔지만 관심도 없었고 그랬다가 4~5천만 원 정도 왔을 때 이때 사도 됩니다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게 되겠어라고 하다가 지금은 이제 9천까지 지금 한 달 만에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걸 사라는 게 아니라 결국에 기회라는 건 뭐든지 항상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거를 관심을 가지고 잡고 있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관심도 없고 잡고 있지도 않고 그리고 앞으로 잡을 생각도 없는 사람이 있는 거죠. 최근에 막 금도 올라갑니다. 저도 이제 금을 예전에 한번 투자를 했다가 정리를 했지만 이 금도 이제 되게 지지부진한 시간을 겪다가 지금 이제 계속 경제에 관련된 변화들도 생기고 이런 것들 때문에 이제 다시 또 금이 또 막 치고 올라가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어찌 보면 이제 금리 인하에 또 기대감도 있고, 경기 침체의 불안감 같은 것들도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전자산 수천 년간 이어왔던 비트코인, 금을 사야 되겠다라고 하면 금이 올라가 있겠죠 그럼 여기서 오르니까 사고 싶어요가 사실 어찌 보면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일 텐데 오르니까 사고 싶어요보다는 사실은 남들이 조롱할 때 샀어요가 우리에게는 큰 돈 벌 수 있는 기회 아니겠습니까? 남들이 그걸 왜 사라고 할 때 사는 사람들이 보통은 이제 큰 돈 버니까 그럼 우리는 언제 사야 될지는 사실 명확한 거죠. 그래서 저는 요즘에 이걸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부동산 하는 사람이니까 요즘 관심사는 이제 다주택자 규제가 풀리긴 풀릴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다주택자 규제를 풀지 않고는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기에, 결국에 이건 풀 건데 그럼 다주택자 규제가 언제 풀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총선 이후에 결과도 보고 정부의 방향도 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약간이라도 더 풀긴 할 거란 말이죠. 지방이 계속 이렇게 지지부진하면 그러면 이렇게 규제가 풀릴 때 과연 다주택자들은 어디로 돈이 갈 것인가라는 거 이것도 어찌 보면 지금 정해져 있는 기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한 그 비트코인이 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벌써 지금 9천 넘어가니까 지금이라도 사야 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이 시장이 변화하면 또 나중에 다 오른 다음에 나 지금이라도 사야 되나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도 그래서 저는 지금 지방 도시들도 좀 보고 있고 서울도 보고 당연히 경매도 보고 이러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규제가 너무 많아 지금은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게 다 꽁꽁 막아놨기 때문에 하지는 못하지만 해제되면 어떻게 될지를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거기다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다주택자 규제를 안 풀 수도 있어요. 어떻게 정책을 펼지는 모르는 거니까. 끝까지 안 풀고 무주택자랑 1 주택자만 집을 살 수 있게 한 다음에 시장이 계속 침체되거나 지지부진하는 거를 그냥 용인할 수도 있겠죠. 그럼 이렇게 되면 부동산을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러면 뭘 해야 될까 다른 투자처가 뭐가 있을까 주식일까 코인일까 창업일까 아니면 어떤 창업을 하는 사람한테 지분 투자를 해야 될까 이런 것들도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고 기회를 잡아야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이 상황에서 어떤 거를 할 수 있을지를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준비를 하지 않으면 결국에 그 기회가 왔을 때 기회인지 모르고 또 놓치게 되겠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게 사실 기회가 오면 돈이 없어요. 그리고 돈이 있을 때는 기회가 없는 게 세상 사는 그런 이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에 기회도 있을 때 돈도 있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우선은 돈을 준비를 해놓고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어야 된다.
이게 정답에 가깝겠죠. 한마디로 기회는 남들이 관심이 없는 거에서 오기 때문에 지금 다들 관심을 안 가지고 있는 그 무언가를 나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 나도 관심을 안 가지고 있다가 다들 야 이거 대박이래라고 할 때 들어가는 거는 또 늦을 수가 있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