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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후준비 _이렇게_ 대비하고 있습니다

by 라온카디 2024. 4. 18.

노후준비 연금

노후준비
노후준비

급등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오르는데 꼭 현금 흐름도 같이 가져다주는 걸 선택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노후 대비가 되는 거거든요.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 보는 거죠. 어떻게 하면 내 노후가 준비가 제대로 안 되고 완전 엉망이 될 수 있을까 이거를 먼저 적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그 200만 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반의 반토막이 날 수도 있잖아. 연금 필요하다고 생각하죠. 항상 젊을 때 돈을 열심히 벌지만 놀다 보면 어느새 돈을 다 쓰고 없거든요. 노후가 되면 예전에 벌었던 것만큼 못 벌게 되잖아. 그래서 저는 당연히 미리미리 준비하는 거는 필요하다고 봐요. 그렇죠 뭐 이런 얘기 나오겠죠. 연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잖아요. 근데 그거 잠깐 차치해 두고 연금이라고 하는 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게 많아 보이지만 많지가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크게 세 가지밖에 없어요.



세 가지 연금



첫 번째로 공적 연금 국민연금이죠. 그 소득이 있거나 직장인이면 누구나 가입해야 되는 것들 그다음에 퇴직연금 있죠. 그 퇴사 시점에 일시불로 받거나 아니면 그걸 연금으로 선택할 수 있죠. 그다음에 할 수 있는 게 그냥 개인이 개별적으로 되는 개인연금이 있죠. 보통 이거는 보험사나 증권사에서 그 많은 상품들을 만들어 놨잖아요. 근데 그 상품이 너무 많거든요. 어떻게 이걸 내가 돈을 배분해 줄 건지 몇 살까지 줄 건지 죽을 때까지 줄 건지 아니면 언제까지 줄 건지 되게 많은 상품이 있거든요. 이걸 개별적으로 드는 방법들이 있죠. 근데 이 세 가지가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안 좋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국민연금은 매월 내가 돈을 계속 넣는데 실제 나중에 그 돈을 받았을 때 그 금액이 너무나 적을 거다 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또 퇴직연금 같은 경우는 쌓여만 있지 내가 당장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퇴직했을 때 일시불로 받아갈 가능성도 매우 높고 그다음에 개인연금 같은 경우는 이건 내가 그냥 따로 한 번 더 들어야 되는데 그걸 납부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이런 분들도 많죠. 개인연금은 일단은 개인적인 판단이긴 한데요. 일단 아쉬운 점이 저는 많다고 봐요. 왜냐하면 보험사가 만들거나 증권사에서 만든 것들은 대부분 그들이 운용을 해야 되고 운용 수수료가 들어가야 되고 그것들이 누적되면 크다고 보거든요. 결국 똑똑한 사람들이잖아요. 통계 기반으로 계산을 다 해봤을 거거든요. 이걸 다 했을 때 내가 돈을 버는 건지 저 사람이 돈을 버는 건지 이걸 운영하는 사람은 절대 손해 안 보게끔 다 세팅을 해놨을 거거든요. 그래서 야 이걸 맡기는 거는 이건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이제 은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2019년도에 1만 2천 명이었는데 이게 2년 지나가지고 5만 5천 명 되고 또 2년 지나서 2023년도에 19만 원 넘어가고 이게 2년 지날 때마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지금 증가하고 있거든. 이렇게 됐을 때 국민연금이 원래 60세에서 65세 넘으면 돈 주는 걸로 바뀌었죠. 근데 또 제가 나중에 또 60세 되면 아니야 아니야 이제 70으로 하자 이럴 수도 있겠죠. 그때 가서 돈을 받는다 한들 그게 이제 인플레이션의 문제가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가입을 하면 나중에 65세부터 200만 원을 줄게요라고 했는데 뭐 한 25년 지나야 되는데 그러면 그때 그 200만 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반의 반토막이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이제 염두에 두는 거죠. 퇴직연금은 어차피 쌓이니까 사람들이 다 하는 건 이제 필요한데 개인연금까지 꼭 해야 될까 이런 생각들을 하는 거죠. 근데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좀 낫지 않을까. 그래서 또 하는 사람도 많아요. 실제로 진짜 은근히 많아요. 비싼 상품들 과한 상품도 가입하는 사람 되게 많고요. 근데 저는 이거를 좀 본질을 잘 생각해야 된다고 봐요. 우리가 연금 가입을 왜 하는 거예요? 나중에 노후 준비로 그렇죠 돈 받으려고요. 그런데 노후 준비가 뭐냐라고 다시 물어본다면 그때 버는 돈이 없을 거거든요. 근데 써야 될 돈은 계속 필요할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왜 가입하는 거냐라고 물어보면 젊을 때 돈을 안 모으고 사람들이 자꾸 써버리니까 강제 저축하는 개념으로 그냥 가입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저축을 한 금액을 노후에 조금씩 빼쓰자라는 개념이죠. 근데 예를 들어서 강제 저축이 우리가 미리 예금 적금 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렇게 하지 않고 연금을 하는 이유는 예금도 1년 지나서 타면 급한 일 있으면 써버리거든요. 그걸 막기 위해서 하는 거죠. 그래서 연금은 필요하다. 근데 저는 어떤 생각을 하냐면 연금이 우리 노후 대비의 일부분은 될 수 있지만 전부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에요.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 보는 거죠. 어떻게 하면 내 노후가 준비가 제대로 안 되고 완전 엉망이 될 수 있을까 이거를 먼저 적어보는 거예요. 그럼 이렇게 되죠. 연금만 믿고 내가 30년 넘게 일을 하면서 그래 연금을 가입했으니까 그동안 번 거는 내가 알아서 맨날 다 쓰자 펑창방짝 쓰고 목돈 굴리지 않고 그렇게 하자 이렇게 하면 망하지 않을까요? 연금만 믿고 만약에 진짜 그렇게 한다고 하면 그래서 결국은 그 반대로 해야 되는 거거든. 핵심은 내가 30년 동안 일을 하는 기간 동안 그때 모은 돈을 어떻게 굴릴 것이냐 이게 사실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연금은 사이드라고 생각하고요. 메인은 따로 있다. 이 메인은 내가 일을 하면서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열심히 해서 목돈을 만들어가는 것 이게 이제 1번이고요. 2번은 그 목돈을 종잣돈 삼아서 다시 돈이 돈을 벌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두는 황금거리의 형태를 만들어 둬야 돼요. 이게 2번이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 때 인플레이션 해지가 돼야 돼요. 은행에 넣어두면 해지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황금 거리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자산도 커지면서 그 알의 크기도 커질 수 있도록 그 구조를 만들어 두는 게 3번이거든요. 이 세 가지를 은퇴하기 전에 완성을 해둬야 노후 준비가 됐다고 말할 수 있죠. 일단은 국민연금은 가입은 돼 있는데 제가 건들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이건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면 되죠. 그다음에 퇴직연금 같은 경우는 굴릴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이제 조금 포트폴리오를 짜놨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퇴직연금을 단순히 원금 보장되는 적금 같은 것들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우상향 할 수 있는 상품에 가입을 해두는 걸 선호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ETF 2개 가입해 놨는데 제 비중에서 50% 정도는 s&p500을 추종하는 ETF에 가입해 놨어요. 그다음에 20%는 배당 성장형 ETF에 가입을 해놨고요. 100% 중에서 제가 말한 ETF는 원금 손실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 가입이 안 되게끔 돼 있어요. 법적으로 30%는 그냥 이제 원금 손실이 없는 예금에다가 가입해 놨죠. 그래서 퇴직연금도 쌓이면 크거든요. 어차피 내가 건들 수도 없잖아요. 이거 퇴사하기 전까지는 그러니까 나중에 한 10년 20년 지났을 때 탁 까봤을 때 목돈이 될 수도 있겠다 하는 곳에 넣어놨고요. 나머지 이제 아까 제가 앞에서 얘기했던 황금 거의 그거를 만듦에 있어서 저는 일단은 부동산을 제일 좋아하니까 월세 세팅을 이제 해놨죠.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서 그래서 시간 지났을 때 그 부동산 자체가 인플레이션 해지하면서 나중에 시세차익도 가져가면서 따박따박 월세가 나올 수 있게끔 이미 다 이렇게 세팅해놔 가지고 어느 정도는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이제 일부분은 이제 현금들이 있으니까 너무 부동산에 몰빵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랑 비슷하게 SNP 500 추정하는 ETF 그리고 배당 성장형 ETF 장기 보유하는 형태로 일정 부분 조금 들어가 있는 것들도 있죠. 저도 이제 사회초년생이 아니라 일을 한 기간이 조금 오래됐잖아요. 아마 이제 FM대로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고 봐요. 예를 들어서 30살부터 시작해 가지고 일을 시작해서 나중에 65세까지 35년 동안 일을 한다고 한번 가정해 보자고요.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언제 내 집 마련하고 언제 노후 준비 다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그냥 다 내려놓게 될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한 10년 정도 묵직하게 일을 했어요. 알뜰하게 저축해서 한 3억 원을 모았다고 한번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그 사람은 보통은 노후 준비를 하기보다는 내 집 마련하려고 할 거예요. 일반적이겠죠 대출도 좀 일으키고 저는 그럴 수 있죠. 근데 이제 그러고 나서 또 한 10년이 또 지났다고 보자고요. 한 3억을 또 열심히 모았어요. 그럼 그 3억을 이제 어떻게 할 거냐 보통 은행에 넣어놓거나 주식 조금 하거나 그럴 거 아니에요 지금 당장 돈 버는 것만 생각할 거 아니에요. 근데 이렇게 해가지고는 쉽지 않죠. 왜냐하면 벌 수도 있지만 못 벌 수도 있고 노후에 이제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지금 그걸 돈을 굴리는 거와 별개로 노후를 위해서 어느 정도는 키핑해 두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걸 할 때 은행에 넣어두는 건 제일 오래 썼다고 보고요. 두 번째로 이거를 누군가한테 4%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줬다고 보자고요. 그럼 시간이 지나서 10년 20년 지났을 때 그 가치가 3억에 1억 5천이 돼 있을 수도 있잖아요. 아무리 4% 이자를 받아도 그래서 이것도 현명한 선택은 아니겠죠. 결국은 자산을 사야 되거든요. 급등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오르는데 꼭 현금 흐름도 같이 가져다주는 걸 선택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노후 대비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요즘 이제 주식으로 따지면 요즘 유행하는 슈드 이런 거 알아요. 아는 분들 많을 거예요. 배당 성장형 예를 들면 버핏이 이제 코카콜라라든지 배당을 이제 줬다 안 줬다 하는 기업들 말고 10년 이상 계속 탄탄하게 꾸준하게 줄이지 않고 늘려나간 종목들만 모아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종목들을 오래 보유했을 때 시세 차익에 대한 거는 크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장기적으로 가져갔을 때는 위너가 될 확률이 높죠. 이건 노후 대비의 목적이기 때문에 배당 수익률 자체가 많이 줄 때는 예전에 7- 8%도 줬었는데 요즘에는 좀 적어져 가지고 3~5% 정도 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적은 퍼센트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좀 가격 상승이 좀 더 나는 더 높았으면 좋겠어하는 분들은 snp500 추종하는 ETF 이런 거 살 수 있죠. 미국 주식시장이 없어질 거야 그런 생각이 아니라면 충분히 저는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얘가 배당을 또 주거든요. 지금 기준으로 한 1.6% 정도 주고 있는데 저는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액이 커지면 결코 적은 금액 아니라고 봐요. 그다음에 이제 주식이 아니라도 부동산 좋아하는 분들은 저는 당연히 월세가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에다가 세팅을 해두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3억이라는 돈이 작아 보이지만 말이죠. 노력을 조금만 하면 급매를 좀 찾고 좋은 양질의 매물을 찾으면 3억 정도 던지면 현금 흐름이 대출 이자 빼고 이것저것 다 빼고 한 300만 원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게 1년이면 3600이에요. 근데 그거를 딴 데다 안 쓰고 다시 재투자한다고 생각해 봐요.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3600을 예를 들어 10년을 갖고 가면 3억 6천이에요. 원금 다 회수되고도 플러스죠. 그럼 이걸로 한 개 더 산다고 생각해 봐요. 그럼 걔가 또 알을 낳겠죠 그러니까 황금 거위를 깨지 않으면 얘가 알을 계속 낳아요. 그 알을 모은 다음에 다시 또 황금 거위를 또 사요. 걔가 또 알을 낳아요.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거위들이 계속 생기는 거예요. 내가 뭔가 손대지 않으면 그거를 목을 베지 않는 이상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거든요. 그렇게 해 나가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근데 그거를 너무 짧은 기간 동안 5년 내에 내 집도 사고 노후 준비도 하고 가장 많이 오를 수 있는 주식도 사고 이렇게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안 되겠죠



결론




세 가지만 딱 기억하면 좋지 않을까요? 연금보다 돈을 벌 때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목돈을 좀 만들어 놔야 된다. 두 번째는 그 목돈을 인플레이션이 방어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자산을 사야 된다는 거죠. 세 번째는 자산이 다시 자산을 벌어올 수 있는 황금 거리의 형태로 만들어져야 된다. 그리고 장기 보유 요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되지 않을까요? 노후 준비 확실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